[인증] VSE 프로세스 인증 - 지속가능한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세스 인증

 

목차

 

1. 지속가능한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세스 필요성

1) 잦은 인력 변동과 그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

  - (빈번한 이직 및 퇴직) 소규모 기업의 경우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의 인력에 대한 이직 및 퇴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 (인수인계 어려움 발생) 이직 및 퇴직시에 인수인계가 원할하게 이뤄지지 않는 문제점

  - (소스코드 인수의 어려움)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인수인계시에 본인이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해석이 어려워짐. 그나마  ChatGPT, GitHub Copilot를 활용해서 코드 분석의 도움을 받을수 있지만, 관련 문서가 있다면 좀더 빨리 파악이 가능합니다. ChatGPT, GitHub Copilot를 활용을 할경우 정보 유출 등의 보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프로젝트 관리자  채용 후에 업무에 투입 되는 비용 증가

  - (실무 투입 비용 증가) 소규모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우에서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우는 명확합니다. 실무에 투입되는 비용 최소화입니다. 출근하자마자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지속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소규모 기업에서 시간은 돈입니다).

    프로젝트 산출물, 업무매뉴얼, 시스템 및 도구 가이드 등의 업무를 하기 위한 매뉴얼이 갖춰져있지 않다면 누군가는 가르쳐줘야 합니다. 보통 선임이 가르쳐주는데, 가르쳐주면 나가고 가르쳐주면 나가고 이걸 반복하면 비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실무 투입에 필요한 교육 비용은 계산을 해보면 알겠지만,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출물, 업무 매뉴얼 등을 갖춰야 하며, 회사 내에 교육 분담을 통해서 각자 채용한 사람들에게 각자 맡은 교육을 지원하는 구조도 추천합니다

 

3) 수년이 지나도 쌓이지 않는 자산 (소스코드, 산출물) 

  - 소프트웨어 기업에서의 강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자산을 통한 생산성 혁신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경험과 자산(소스코드, 산출물)이 쌓이게 되면 기존에 1년에 완성한 프로젝트를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되면 1달만에도 가능하게 됩니다.

  - 이는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강력한 강점입니다. 바로 이것으로 인한 소득 발생은 기업의 경쟁력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 개발자가 이직하거나 퇴직하면 사라지는 자산(소스코드, 산출물)의 구조로 되어 있다면 빨리 변경하셔야 합니다.

  - 기업에서 월급을 받고 일한다는 것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발생되는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자산 관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 할수 없어서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나서 작성한 산출물!, 산출물과 제품이 상이하는 문제!, 필요없는 산출물이 쌓이고 쌓여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체계적인 양식을 통해서 자산관리가 시급합니다. 특히 소규모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면 반드시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 결함관리만 제대로 하더라도 유지보수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함은 발생하는 데에서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과거에 수정한 이력만 빨리 검색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유지보수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기업에서의 시간은 돈입니다.

 

2. VSE 프로세스 인증 이란?

VSE 프로세스 인증은 소규모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제 표준(ISO/IEC 29110)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세스 인증입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대부분이 25인 이하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규모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가 가능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거운 프로세스가 아니라

아주 가볍지만, 강력한 프로세스가 구축이 된다면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최소한의 산출물~ 최소한의 프로세스~

소규모 기업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

 

VSE는 소규모 소프트웨어 기업의 프로젝트 관리와 소프트웨어 개발 영역에 대해서

프로세스 능력을 ISO/IEC 29110 표준 기반으로 심사하여서

개발 조직 및 프로젝트에 부여하는 프로세스 인증입니다.

 

인증을 취득하지 않아도, 프로세스를 갖춘다고 생각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굳이 인증을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면

국제 표준( ISO/IEC 29110 )기반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규모 소프트웨어 기업에 SP 인증, CMMi, SPICE 인증은 취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규모 기업에서는 기존의 무거운 프로세스 인증 취득이 어렵습니다.

 

만약 인증 취득까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인증명 : KTL 마크 ISO/IEC 29110 VSE 인증

인증기관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VSE란? Very Small Entity의 약자입니다. 최대 25명으로 구성된 기업, 조직(공공 또는 비영리 조직), 프로젝트, 부서를 말합니다.

 

VSE 인증서 예시

 

 

 

3. VSE 프로세스 인증 혜택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혜택을 주는 인증이 아닙니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에이비앤아이((사)한국프로세스심사협회)에서

같이 만든 국제 표준기반의 프로세스 인증입니다.

 

- 좋은 품질은 기업의 신뢰성을 높여줍니다

- 좋은 프로세스 품질을 통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 고객에게 확신을 줄수 있다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수도 있습니다

- 체계화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의 품질을 통한 제품의 품질을 높일수가 있습니다

-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서 프로젝트의 위험을 낮출수가 있습니다.

- 새로운 인증은 마케팅 활용에 도움을 줍니다.

- 프로세스를 통한 자산관리가 이뤄지게 되면, 결국 수익을 증가하게 합니다.

 

 

4. 신청 및 접수 상담

1)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

산업지능화기술센터 : 042 - 936 - 9861 / wonjun@ktl.re.kr

2)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JICA)

디지털융합사업단 ICT융합산업팀 063 - 281 - 4113 / sweng@jica.or.kr

 

 

 

김영찬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JICA)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10년간 발로 코딩 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에 몸을 담고 기업을 돕고 있음

email.  sweng@jica.or.kr  / tel. 063-281-4113

주업무 : 소프트웨어 품질 컨설팅, 테스팅,  KOLAS 기술책임자, 개발자 네트워크 운영

자격

  - SP, CMMI, VSE(ISO 29110), ISMS(ISO 27001) 인증 심사원

  - AIT, ISTQB FL, CSTS, 29119 외 다수